클래스를 알아봅시다! 😉
클래스란,
유사한 특징을 지닌 객체들의 속성을 묶어 놓은 집합체입니다.
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안가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예시를 보면서 알아나가봅시다 !
자동차를 클래스로 만들어봅시다.
자동차에는 이름, 브랜드, 색과 같은 다양한 속성과 달리는 기능 등 여러 기능들이 모여있습니다.
이러한 속성들과 기능들을 합쳐놓으면 밑의 예제와 같이 만들 수 있습니다.
속성은 필드, 기능은 메소드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.
public class Car {
public String name;
public String brand;
public void drive() {
System.out.println("부릉부릉 달려요!");
}
}
이렇게 만들어진 클래스는 데이터 타입이 될 수 있습니다.
데이터 타입은 int, long, double 과 같은 것 들만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설계한 클래스로 다양한 데이터 타입을 만들 수 있습니다.
Car car1;
바로 이렇게 만들 수 있습니다.
int num;
float num2;
다른 데이터 타입들과 비교해보면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!
그리고 클래스는 객체의 설계도 역할을 합니다. 클래스는 붕어빵틀, 객체는 붕어빵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.
new Car();
이렇게 해서 자동차라는 객체들을 여러개 생성할 수 있습니다.
Car car1 = new Car();
위에서 설명한 클래스는 데이터 타입이 될 수 있다는 것과 합치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겠죠?
//Car 클래스로 객체를 생성하고 그 참조값을 car1이라는 car type 지역변수에 담기
Car car1 = new Car();
//car1 객체의 name이라는 필드에 저장된 값을 a라는 이름의 String type 지역변수에 담기
String a = car1.name;
//car1 객체의 drive라는 메소드 호출하기
car1.drive();
이렇게 생성된 객체로 클래스의 안에 있는 메소드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Car car1 = new Car();
Car car2 = new Car();
car1.brand = "현대";
car2.brand = "기아";
car1.showBrand();
car2.showBrand();
클래스는 붕어빵 틀이라고 하였으니 이 틀로 많은 붕어빵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. 즉, 많은 객체를 만들 수 있다는 소리가 됩니다. 각각의 객체는 고유한 공간이 있으니 car1의 브랜드는 현대, car2의 브랜드는 기아가 저장되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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